[뉴스핌=김기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9일 더뉴 C 클래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C 클래스는 C 200 CGI 블루이피션시, C 200 CG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 C 220 CDI 블루이피션시, C 250으로 총 4개 모델로 디자인을 바꾸고,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C 클래스는 AMG 범퍼와 헤드램프, 보닛을 통해 앞모습을 강조했다.
또,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Active Light System)이 적용된 바이-제논 헤드램프는 C자 형태의 미등과 코너링 라이트로 구성, 아래쪽 라인에 LED 주간 주행등을 장착했다.
이와 함께, 최신 가솔린 직분사 엔진 또는 CDI 엔진, 향상된 7G-트로닉 플러스 자동변속기, 차량이 멈추었을 때 엔진이 자동 정지되는 ECO스타트/스탑 기능 장착으로 성능은 향상되었으며 연료 소비는 최대 31% 줄였다.
이외에 사고 사전 예방 시스템인 프리-세이프(PRE-SAFE®)를 비롯하여 운전 중 집중력 저하를 방지하는 주의 어시스트, 파크트로닉 등의 주행보조시스템을 장착했다.
판매 가격은 C 200 CGI 블루이피션시 4630만원, C 200 CG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 5270만원, C 220 CDI 블루이피션시 5370만원, C 250 5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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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