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5월 제조업 경기 확장세가 둔화되며 미국 경제가 2분기 들어 모멘텀을 상실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미국의 공급관리협회(ISM)은 1일(현지시간) 5월 제조업지수가 53.5를 기록, 2009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인 4월의 60.4에서 크게 낮아진 것이자 전문가 예상치 57.7을 하회하는 결과다.
제조업 신규주문지수는 4월 61.7에서 5월 51.0으로 하락, 2009년 6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제조업 고용지수는 4월 62.7에서 5월 58.2로 떨어지며 2010년 10월 이후 최저를 나타냈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미국의 공급관리협회(ISM)은 1일(현지시간) 5월 제조업지수가 53.5를 기록, 2009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인 4월의 60.4에서 크게 낮아진 것이자 전문가 예상치 57.7을 하회하는 결과다.
제조업 신규주문지수는 4월 61.7에서 5월 51.0으로 하락, 2009년 6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제조업 고용지수는 4월 62.7에서 5월 58.2로 떨어지며 2010년 10월 이후 최저를 나타냈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