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2009년 1월 이후 ADP 민간 일자리 증가폭이 전문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할 경우 뒤이어 발표되는 노동부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도 통계적으로 전망치에 비해 실망스러운 결과를 나타냈다고 CRT 캐피털 그룹의 전략가 이안 린겐이 1일(현지시간) 말했다.
이안은 실제 ADP 발표치와 전문가 예상치의 격차가 5만건 이상 벌어진 경우 비농업 고용지표가 부진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이에 해당되는 경우가 6번 있었다는 점에서) 통계상으로 중대한 표본 규모라고 할 수는 없지만 오는 금요일 발표될 노동부의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18만개 늘어날 것이라는 전문가 예상에 상당폭 미달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이안은 실제 ADP 발표치와 전문가 예상치의 격차가 5만건 이상 벌어진 경우 비농업 고용지표가 부진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이에 해당되는 경우가 6번 있었다는 점에서) 통계상으로 중대한 표본 규모라고 할 수는 없지만 오는 금요일 발표될 노동부의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18만개 늘어날 것이라는 전문가 예상에 상당폭 미달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