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역세권에 위치한 소규모 단지인 ‘나홀로 아파트’가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워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파라다이스 글로벌 건설부문(대표 안덕영)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파라디아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파라디아 아파트는 109㎡(33평형), 148㎡(44평형) 2개 타입 총 60가구의 소규모 단지다. 이같은 나홀로 아파트는 대단지 아파트와 달리 소규모로 구성돼 뛰어난 입지에 저렴한 가격대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파라디아 아파트는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이 걸어서 2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아산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했다.
파라다이스 건설 관계자는 "과거 나홀로 아파트는 수요자들로부터 저평가 아파트로 인식돼 왔지만 최근 전세가격 상승 여파로 투자수요 및 전세수요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 선이다. 문의 :02-489-1588
파라디아 아파트 조감도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