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의 새로운 CEO 그렉 필립스가 지프 브랜드 70주년을 기념해, 1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지프 전 라인업의 70주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렉 필립스 대표이사는 이달 1일부터 크라이슬러코리아의 사장으로 임명되어 한국 시장 내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 차량의 판매 및 서비스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난 5월, 트렌디한 디자인과 활용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뉴 컴패스의 7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내달 지프 브랜드 대표 럭셔리 SUV 그랜드 체로키와 전천후 오프로더 랭글러에 이르기까지 전 지프 라인업의 70주년 에디션 스페셜 모델을 선보이며 한정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지프 대표 모델들의 스페셜 모델들을 연이어 출시함으로써 지프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고, 더욱 넓은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