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다음 달 10일부터 한전기술과 SK C&C, 대한생명, 금호타이어 등 20종목이 코스피200지수에 신규 편입된다.
한국거래소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코스피200 등 7개 지수의 구성종목을 다음 달 10일부터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코스피200에 새로 편입된 종목은 서비스업의 한전기술, SK C&C 등 2종목과 금융업의 대한생명 1종목, 제조업의 광전자, 국도화학, 금호타이어, 동양기전, 락앤락, 베이직하우스, 세종공업, 쌍용차, 아이에스동서, 에스엘, 일진디스플, 진로, 코오롱인더, 한국쉘석유, 한일이화, 화신, STX메탈 등 17종목이다.
반면 한미홀딩스, KISCO홀딩스, 대구은행, 광동제약, 대경기계, 대한제당, 동원시스템즈, 동화약품, 무림페이퍼, 삼양제넥스, 삼진제약, 세원셀론텍, 엔케이, 영진약품, 일동제약, 한국제지, 한국카본, 한독약품, JW중외제약, S&TC 등 20종목은 코스피200에서 제외됐다.
이 외에도 코스피100지수에서 4종목, 코스피50지수에서는 3종목이 변경되며 KRX100지수 8종목, 프리미어지수 21종목, 스타지수 5종목 등도 각각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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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