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스바루코리아는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컨트리 클럽에서 'J 골프 시리즈 스바루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바루 클래식은 수입차 업계 최초로 공식 수입사가 주최하는 프로 골프 대회(코리안투어)다.
이번 대회는 스바루코리아 주최 및 한국프로골프투어 주관으로 총 상금 5억원이며 KPGA 2011 시드권 통과자인 144명의 프로선수가 출전한다.
또한 EPGA 발렌타인 오픈 3위에 빛나는 박상현과 볼빅 군산CC오픈 우승자인 이승호 등 20대의 젊은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는 스바루코리아가 제공하는 총 5억원의 상금 중 1억원의 우승상금과 트로피를 지급받는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중 13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4790만원 상당의 스바루의 대표 CUV 모델 아웃백 3.6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문화 마케팅을 비롯, 브랜드 특징에 걸맞은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스바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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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