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골든브릿투자증권이 남궁정 현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일신상의 사유로 강성두 대표이사가 사임한 데 따른 것이다.
27일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원 선임 안건 등을 이같이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정원 현 골든브릿지투자증권 홀세일본부장은 이사로 재선임됐고, 나홍문 전 산은캐피탈 본부장은 상근 감사로 신규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강철준 현 한국금융연수원 교수를 새로 꼽았다.
재무제표승인 건과 관련해선 영업손실이 110억 3200만원으로 확정됐고, 보통주 1주당 50원의 배당금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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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