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하나투어는 우리나라 최초로 홈쇼핑을 통해 아프리카 '케냐' 여행상품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29일 농수산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케냐 정통 사파리 투어 8일' 상품은 사파리전용차를 타고 초원을 이동하면서 사자, 코끼리, 버팔로 등 야생동물을 관찰하는 사파리 게임 드라이브 관광을 비롯해 세계 최대의 홍학 서식지인 나꾸르 국립공원, 아프리카의 상징 킬리만자로산이 보이는 암보셀리 국립공원을 관광한다.
또한 케냐 최고 수출품 중 하나인 홍차 공장을 견학하고 아프리카에서 즐기는 야생고기 BBQ '야마쵸마' 특식이 포함된 상품으로 29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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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상품 특전으로 아프리카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고 나이로비에서 5성급 호텔 등 전 일정간 4성급 이상의 호텔에 머물며, 귀국시 경유지 방콕에서 전신마사지와 수끼정식이 포함된다. 그리고 방송 중 예약고객에 한해 케냐 비자비용 면제 및 10만원 상당의 면세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29일 0시30분 농수산 홈쇼핑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송 후 예약문의는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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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