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방배동 사옥에서 고객 초청 행사 ‘O Picnic(오 피크닉) 봄날의 장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CJ오쇼핑 사옥은 일반적인 기업체 사옥과는 달리 잘 다듬어진 넓은 정원과 야외 분수 등 아름다운 조경 시설을 갖추고 있어, 따뜻한 봄날 나들이 느낌을 살리기에 매우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09년과 작년에 이어 3회째를 맞는 ‘봄날의 장터’는 ‘언제 어디서나(Omnipresent) 만날 수 있는’ 쇼핑 채널을 표방하는 CJ오쇼핑의 핵심 가치를 실현한 자리다. 작년 2회 행사에서는 2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사옥을 찾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인기 상품은 오전에 조기 품절이 될 만큼 인기가 좋았다.
행사를 준비하기 시작한 지난 달부터 봄날의 장터에 대한 문의가 있을 만큼 이제는 CJ오쇼핑의 대표적인 고객 행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번 봄날의 장터에서는 다양한 CJ오쇼핑의 히트 상품 400여 종을 할인 판매하는 것을 비롯, 궁금했던 TV홈쇼핑의 방송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PD·쇼호스트 체험 코스,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와 함께하는 야외 카페 및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상품 판매의 경우 지난 두 번의 행사 경험과 고객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 고객 수요가 많은 패션 매장을 확대 운영하고, ‘명품샵’, ‘셀렙샵’, '패션아울렛', '식품 특가샵' 등 다양한 컨셉 부스도 마련했다.
할인율 또한 시중가 대비 최대 75%까지 크게 높였고, 상품 결제의 편의를 위해 판매 부스별로 결제부스를 설치하는 한편 착불 택배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방문한 고객들이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을 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줄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키다리 아저씨가 만들어 주는 막대풍선 등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무료 이벤트가 열린다.
CJ오쇼핑 이해선 대표는 “3회 째를 맞는 봄날의 장터는 이제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CJ오쇼핑의 대표적인 행사이자 고객이 먼저 찾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며 “봄날의 장터에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CJ몰에서는 ‘봄날의 장터 기념 3단 우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CJ몰 내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하면 기념 우산 교환 쿠폰을 문자 메시지로 보내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수신된 메시지를 보여주면 실물과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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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