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면세점이 김포공항점을 재단장하고 25일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 김포공항 세관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롯데면세점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김사랑, 장근석, 2PM 등 스타들도 참석했다.
오픈 기념식은 롯데면세점 최영수 대표이사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참석 관계자의 축사, 광고모델과 함께 대형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 매장 투어, 와인 시음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김포공항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소공동 본점, 월드점, 코엑스점에서 $1이상 구매 시 김포공항 출국 고객을 대상으로 김포공항점 전용 선불카드 1만원 권 교환권을 증정한다. 김포공항점에서는 내국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롯데김포공항면세점은 비즈니스 이용객들이 선호하는 주류, 담배뿐만 아니라 선물용으로 적합한 잡화, 한국전통식품 등을 갖춤으로써 다양한 물품과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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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