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티보 몽공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이하 비젼케어)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이 한국 시장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몽공 사장은 25일 비젼케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출시 7주년을 기념한 행사’에 참석해 “존슨앤드존슨 본사로부터 분명하고 강한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며 “한국은 전 세계 많은 나라와 비교해서 다양하고 특별한 콘텍트렌즈 시장으로 비젼케어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한국 고객 요구를 듣고 여기에 맞는 지속적 연구개발을 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세계 1위의 콘텍트렌즈 제조사인 비젼케어는 지난 2004년 세계 최초의 써클렌즈인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을 국내서 가장 먼저 출시돼 약 500만 팩 이상이 판매된 바 있다. 비젼케어 측에 따르면 최근 연예계에서 눈빛을 연출하기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것도 바로 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제품이다.
몽공 사장은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출시 이전에는 많은 신제품들의 대부분이 미국에서 먼저 출시됐다”며 “하지만 2000년 초에 한국 시장에 주목하고 많은 제품을 출시한 이후 한국 뿐만이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출시 7년을 기념하는 이날 행사에는 3가지 스타일로 서로 다른 이미지를 연출하는 메이크업 쇼, 스타일링 쇼, 특별 패션쇼 등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몽공 사장을 비롯해 정병헌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사장, 전속 모델인 이민정, 홍보대사 정윤기, 손대식, 박정숙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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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