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하이트맥주(사장 김인규)는 맥주 드라이피니시d 관련 원빈의 두 번째 광고 ‘서핑’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원빈이 전편인 ‘맥주의 시원함’편에서 엄청난 물줄기를 맞아가며 드라이피니시d의 샤프한 느낌을 온몸으로 보여주었다면, 이번 ‘서핑’편에서는 드라이피니시d의 맛을 더 다이내믹하게 전하기 위해 시원한 파도에 직접 몸을 실었다.
하이트맥주는 ‘서핑’편에서 익스트림 스포츠인 서핑을 하며 날카로운 파도 끝에 선 순간의 쾌감으로 드라이피니시d의 맛과 느낌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광고 제작진은 촬영에 앞서 드라이피니시d의 샤프함을 표현할 파도를 찾기 위해 호주를 비롯해 미국, 일본 등 세계 각지 서핑과 파도의 명소를 찾은 끝에 LA의 레오 카릴로 비치가 선정됐다.
사실 원빈은 촬영 당일 처음으로 서핑에 도전했지만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처음으로 서핑을 한다는 것일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이번 ‘서핑’편은 날카롭고 거대한 파도 위를 서핑하며 그 끝에 선 듯한 샤프한 드라이피니시d의 느낌을 퍼포먼스로 표현한 것 같다”며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소비자들에게 드라이피니시d의 피니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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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