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골드만삭스가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연말까지 3.75%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의 프랜세스코 가자렐리 분석가는 18일(뉴욕시간) 발표된 리서치노트를 통해 올 하반기 미국의 경제성장세와 근원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하며 기준물 국채 수익률도 이처럼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미 연준의 2차 양적완화가 끝나는 6월말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3.50%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가자렐리 분석가는 특히 "하반기 미국의 GDP 성장률이 반등하고 근원 인플레이션 역시 추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을 견지하고 있어 이처럼 당초 전망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뉴욕시간 오후 3.16%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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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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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렐리 분석가는 특히 "하반기 미국의 GDP 성장률이 반등하고 근원 인플레이션 역시 추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을 견지하고 있어 이처럼 당초 전망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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