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의 국내 및 중국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유진투자증권 김동준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며 “이는 블레이드앤소울 상용화를 앞두고 개발인력 충원으로 인해 인건비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 1분기 IFRS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69억원, 526억원이다.
이어 김 애널리스트는 “2분기 최대 주가 모멘텀으로 예상된 블레이드앤소울 CBT와 블레이드앤소울 중국 텐센트 계약건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며 "블레이드앤소울의 국내 및 중국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그는 “길드워2의 실적 기여 시점을 2013년에서 2012년 하반기로 조정한다”며 “목표주가는 34만원이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