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세계 최대 채권펀드 핌코의 빌 그로스 매니저는 핌코가 미국 국채에 대해 '숏' 포지션을 취했다는 것은 오해라고 지적하며 핌코는 미국채 하락에 대해 실제로 베팅한 적은 결코 없다고 16일(뉴욕시간) 말했다.
그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핌코사는 미국채에 대해 "대폭적인 비중축소" 전략을 취했으며 미국채보다 실적이 좋은 다른 채권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5월 중 핌코사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2400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핌코의 토탈 리턴 펀드는 미국채, TIPS(인플레이션 연동 미국채), 미국채 선물과 옵션, FDIC 보증 회사채, 정부기관채권, 금리 스왑 등 미국채 관련 채권에 숏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그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핌코사는 미국채에 대해 "대폭적인 비중축소" 전략을 취했으며 미국채보다 실적이 좋은 다른 채권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5월 중 핌코사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2400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핌코의 토탈 리턴 펀드는 미국채, TIPS(인플레이션 연동 미국채), 미국채 선물과 옵션, FDIC 보증 회사채, 정부기관채권, 금리 스왑 등 미국채 관련 채권에 숏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