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13일부터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사랑 그리고 은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카네이션’ 아이템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오는 5월 26일까지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저는 게임 내 전 지역에서 생성되는 ‘이벤트 꽃’을 획득한 후 부모님과 스승님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을 기재하면 ‘카네이션’과 1시간 동안 경험치를 30%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때 획득하는 카네이션은 NPC들간의 스승/제자, 어버이 관계가 있는 캐릭터에게 전달하면 경험치 증가, 던전 출입증과 같은 다양한 유료 아이템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시크릿 가드’ 콘텐츠를 이용해 스승과 제자 관계를 맺고 함께 게임을 하면 추가 경험치 15%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벤트와 함께 PvP(대인전)지역 및 파벌 이동 등에 대한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상위 파벌인 레알타드, 글라이슈테름 당에 가입한 유저들은 앞으로 더욱 확대된 필드 대립 전 지역에서 스릴 있고 박진감 넘치는 PvP를 즐길 수 있으며, 상위 파벌 세력들은 반대 파벌로 변경 신청이 가능해져 오는 24일까지 신청자를 받을 예정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ge.hanbiton.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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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