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한국 존슨앤드존슨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는 여성환경연대와 함께 5월부터 문래동 예술창작촌의 옥상에서 도시텃밭 가꾸기 시작을 알리는 시농제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시농제에서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옥상 텃밭 워크숍'과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풍년을 기원하는 '옥상 시농제', 그리고 풍악을 울려라 '와다다 사운드의 공연', 실컷 먹고 마셔보세 '옥상막걸리 잔치', 문래옥상장터, 색기발랄 예술잔치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진행된 '문래동 도시텃밭 가꾸기' 는 문래동 예술 창작촌에 또 하나의 도심 그린공간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래동 시민들과 예술가들이 철공소 회색빛 옥상에 텃밭을 가꾸면서 도시농부를 체험할 예정이다.
아비노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문래 도시텃밭 가꾸기 프로젝트는 아비노의 'BAAN(Be An Active Natural)'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시 속 텃밭을 가꾸고 우리 안의 자연을 일깨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지속적인 소비자들과의 소통으로 건강한 라이프에 관한 캠페인 및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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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