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연방준비제도는 국채매입프로그램 종료후 QE2가 경제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당분간 금리 동결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 루이스 연방은행총재가 6일(뉴욕시간) 말했다.
아칸소주 리톨록에서 열린 기업 지도자들 모임에서 블라드 총재는 "통화정책 방향을 바꾸기 전에 당분간 안정기를 거치는 과거 연준의 관행을 이번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블라드 총재는 사전에 준비한 연설을 통해 "QE2 종료후 금리를 당분간 동결하면 시간적 여유를 갖고 경제상황을 평가할 수 있게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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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