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LIG투자증권은 4일 채권수익률이 약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IG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뚜렷한 매수 모멘텀 부재한 가운데, 다음주 금통위 부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미국채 수익률 하락 영향으로 장초반 국내 채권시장도 소폭 강세 출발하고, 여전히 풍부한 시중 유동성을 바탕으로한 수급 호조도 수익률 하락을 지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울러 LIG투자증권은 "징검다리 연휴 앞둔 캐리 매수세도 수급상 호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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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