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이 화요일(3일)중 오사마 빈 라덴의 수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할 수도 있다고 미 관리가 전했다.
이 관리는 3일 로이터통신에 이같이 전하고 그러나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말 전광석화같은 미 특수부대의 작전으로 은신처에서 사망한 빈 라덴의 시신은 현장에서 헬기로 미 항공모함으로 옮겨진 뒤 2일 아라비아해 북부지역에 수장됐다.
미국측은 사살된 빈 라덴의 주검이 이슬람 종교의식을 거쳐 수장됐다고 공식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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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이 관리는 3일 로이터통신에 이같이 전하고 그러나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말 전광석화같은 미 특수부대의 작전으로 은신처에서 사망한 빈 라덴의 시신은 현장에서 헬기로 미 항공모함으로 옮겨진 뒤 2일 아라비아해 북부지역에 수장됐다.
미국측은 사살된 빈 라덴의 주검이 이슬람 종교의식을 거쳐 수장됐다고 공식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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