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천왕지구의 분양주택 295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모두 국민주택규모(전용 85㎡)이하이며, 당해지구 이주대책 대상자 및 도시계획사업 철거민 특별 분양 후 남은 물량 295가구다.
천왕지구 1단지 59㎡(이하 전용면적) 9가구, 천왕지구 1~6단지 84㎡ 286가구 총 295가구다.
SH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되는 주택의 전매제한기간은 최초로 주택분양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3년이며, 다만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에는 전매 가능하다.
분양가는 59㎡ 2억916만원~2억2713만원, 84㎡ 2억9866만~3억3516만원이다.
사이버견본주택 및 전자 팜플렛은 입주자 모집공고일에 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재하며, 당첨자는 오는 6월 8일 일간지와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계약기간은 2011년 7월 12일부터 15일까지이며, 입주시기는 천왕지구 2, 6단지는 계약체결 후 잔금납부 즉시 입주 가능하며, 천왕지구 1단지와 3단지는 10월, 4단지는 8월, 5단지는 7월부터 각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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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