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인구)은 제6회 유림경로효친대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림경로효친대상은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의 아호를 따 지난 2006년 제정한 상으로 충·효·예 실천에 앞장선 지역민을 선발, 매년 수상한다.
부문별 수상자는 ▲효부대상 마리아자스민 사몬타네스(39, 충남 금산군)씨, 김민순(47, 대전 서구) ▲경로대상 최관수(60, 충남 보령시) ▲효자대상 장려상 김태진(48, 충남 천안시) ▲효부대상 장려상 김점홍(56, 충남 천안시) ▲경로대상 장려상 전점순(61, 대전 동구)씨다.
필리핀에서 온 마리아자스민 사몬타네스씨는 외국인으로 처음 효부대상을 수상했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공동수상 각 500만원), 장려상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며 유림대상 수상자임을 알리는 문패도 별도로 증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2일 오전 11시, 대전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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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