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베니건스가 최근 메뉴구성과 매장 분위기에서 혁신성을 추구한 '더 키친'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외식업계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월 말, 론칭한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더 키친'은 1주일 사이에 전체 매장 매출 순위에서 탑5위권 내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로 순항하고 있다.
이는 메뉴구성의 확장과 정형성 탈피, 차별화한 콘셉트가 새로움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베니건스 더 키친'은 패밀리레스토랑 최초로 정통한 방법으로 맛을 낸 화덕피자를 도입하며 메뉴 구성의 확장을 꾀한 것으로 기존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로 구성된 레스토랑의 메뉴구성을 과감히 깨 한 층 다양한 맛으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 시키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해부터 R&D센터를 확장 개소해 양식뿐만 아니라 이태리, 한식 등 장르를 넘나드는 조리장비를 갖추며 특화된 메뉴 개발에 중점을 뒀다.
베니건스 관계자는 "더 키친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앞선 서비스 시도로 패밀리레스토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강점을 바탕으로 외식업계를 선도하는 리딩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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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