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LG화학에 대해 실적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6만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오승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5일 "LG화학에 대해 화학 경기 상승 사이클 진입에 따른 중장기 성장 국면에 따라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차전지의 향후 성장성과 TFT-LCD 유리 기판의 고수익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업황 호전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2013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CAGR 12.1%, 16.8%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순이익 역시 CAGR 17.7% 증가할 것이라며 중대형 2차전디 및 유리 기판 상업 생산 본격화 시 이익모멘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차전지의 향후 성장성에 대해서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리튬 이온 전지는 2015년까디 22.8% 성장하고 EV/HEV는 2015년까지 119.0% 고성장을 예상했다.
따라서 LG화학의 18.2%의 시장점유율도 2005년 대비11.7%p 상승하며 경쟁사 대비 가장 빠른 시장 지배력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연구원은 "2011년 하반기 부터 중대형 2차 전지 매출액은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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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