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GS건설(대표 허명수)은 오는 5월 대전 중구 대흥동 400-20번지에 ‘센트럴 자이’를 분양한다.
GS건설이 시공한 센트럴 자이는 전용면적 59~143㎡ 884가구로 지상 14~30층 높이 18개동 규모다. 실수요층에게 인기있는 85㎡ 미만이 공급물량의 80%를 차지한다.
센트럴자이는 인근에 공공,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해 충남대 병원,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자율형 공립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대전 도시철도 중구청역과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KTX대전역과 서대전역을 통해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40만원으로 전매가 가능하며 이와 함께 계약금 10%,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를 지원한다.
GS건설 관계자는 “대전지역은 2009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줄어 미분양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센트럴자이는 1년여만에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내달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13일 사흘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전 중구 문화동에서 22일 개관한다. 문의:1577-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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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센트럴자이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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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