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장애인 주간을 맞아 장애아동들에게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단 류지형 기획이사와 직원 15명은 지난 20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노아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에서 구매한 쌀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 장애 아동들의 탭댄스 공연을 관람한 뒤 인근 허브아일랜드에서 아동들과 생일 파티도 열었다.
앞서 김상순 업무이사는 지난 19일 송파구 소재 장애아 특수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육영학교'를 방문해 장애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공단 관계자는 "장애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함께 행복을 키우는 사회가 되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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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