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 7년 후부터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 가능
-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최대 100세 보장
[뉴스핌=송의준 기자] 한 건 가입으로 온 가족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통합보험이 본인이나 배우자 또는 자녀 명의의 적립형 계약으로 바꿀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며 한 단계 더 진화했다.
대한생명은 보장성 보험을 적립형 계약으로 바꿀 수 있는 업그레이드 통합보험 ‘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지난해 6월 출시된 후 9개월만에 8만여 건이 판매되고 신계약 초회보험료가 15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한생명의 히트상품이다.
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보험으로 보장을 받다가 7년 이후부터 변액유니버설 기능을 갖춘 적립형 계약으로 상품종류와 보험대상자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계약자 본인이나 배우자 또는 자녀 명의의 적립형 계약으로 바꿀 수 있고,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이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계약을 전환하면 보장을 받는 보험대상자 변경도 신청할 수 있다. 본인, 배우자, 자녀 중 1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 후 피보험자가 사망시 재해로 인한 경우는 계약전환시점에 선택한 기본보험료의 12배, 재해 이외의 원인일 경우 기본보험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과 계약자 적립금을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통합보험으로 활용할 경우, 한 건의 보험계약으로 계약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장기간병보장, 실손의료비보장, 재해·입원·수술 보장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20개까지 추가할 수 있어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실손의료비보장은 병원 치료시, 약관 기준에 따른 본인부담 의료비의 9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하므로 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도 있다.
한편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의 성격에 중대한 질병 및 수술, 중대한 화상 및 부식을 보장하는 CI 기능이 추가된 CI보장형(2종)으로 선택하면, 중대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과 같은 사유가 발생했을 때 진단자금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사고 발생시 주계약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처음 가입할 때 특약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가입 후 한 달이 지나면 납입기간 동안 언제든지 필요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어, 편리하게 보장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유니버설기능이 있어 보험료의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펀드의 운용실적이 좋으면 기본 보험금에 투자수익을 통한 추가보험금을 받고, 투자수익이 저조하더라도 최저 사망보험금은 보장받을 수 있다.
다양한 할인혜택도 있다. 자동이체시 1%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0%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최저보험료는 월 10만원이다.
보험가입금액 1억원, 20년납을 기준으로 할 때 남자 30세의 월납 보험료는 사망보장형(1종) 가입시 15만 5000원, CI보장형(2종) 가입시는 15만 9000원이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은 물론 CI, LTC, 실손의료, 적립, 연금보험 등 보험이 갖고 있는 모든 기능이 탑재된 명실상부한 스마트보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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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