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21일 밤 11시 50분, 국내 최초로 2011년 최신형 DSLR 카메라 니콘 ‘D5100’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1620만 화소의 초고화질을 지원하는 니콘 D5100은 7.62cm(3.0형) 광시야각의 멀티 앵글 액정 모니터를 탑재했다.
특히, 초당 30프레임을 지원하는 풀(Full) HD 동영상으로 현존하는 DSLR 카메라 중 최고의 동영상 화질을 제공한다.
크기는 약 128×97×79mm에 무게는 약 550g으로 비교적 가벼워 여성들도 휴대하거나 촬영하기에 부담이 없다. 또한 660장까지 연속 촬영이 가능할 정도로 배터리 성능 역시 우수하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론칭을 기념해 샌디스크 8GB SD 메모리 카드, 2만원 무료 인화권, UV 필터 1개, 클리닝 키트, SLR용 융, LCD보호필름, 니콘 전용 프리미엄 가방까지 총 7가지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은 99만8000원(싱글 렌즈팩 기준)이다.
롯데홈쇼핑 생활부문 이동훈 부문장은 “그 동안 롯데홈쇼핑은 항상 신속하게 디지털 카메라 신상품을 론칭해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 시켜 왔다”며 “이번에도 D5100을 최초 판매함으로써 DSLR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한편, 디지털 카메라 부분에서 강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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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