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21일 개최되는 ‘2011 상하이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레인지로버 최상위 모델 ‘뉴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얼티미트 에디션’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레인지로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가볍고, 가장 효율적인 연비를 실현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콤팩트 SUV다.
날렵하게 기울어진 루프라인과 솟아오르는 허리 라인의 쿠페형 실루엣은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강인함을 표현, 럭셔리한 가죽 마감 처리와 깔끔한 이중 박음질 장식으로 콤팩트 SUV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또 레인지로버 최상위 모델인 '뉴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얼티미트 에디션'을 상하이와 뉴욕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해 랜드로버 부스를 한층 더 흥미롭게 만들 계획이다.
한정판 모델인 '뉴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얼티미트 에디션'은 고객 맞춤 사양으로 전세계에 500대 한정 출시된다.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2년형 레인지로버 모델들은 상하이 모터쇼뿐만 아니라 20일에 시작되는 뉴욕 모터쇼를 통해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재규어 랜드로버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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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