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춘계 서울패션위크’ 신진 디자이너 티셔츠 단독 판매
- 수익금 전액 ‘굿네이버스’전달키로
[뉴스핌=노경은 기자] 글로벌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코리아(대표 황희승)가 18일부터 29일까지 서울패션위크 신진 디자이너의 티셔츠 단독 판매에 들어간다.
‘그루폰 스타일, 패션을 만나다‘ 캠페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딜은 2011 춘계 서울패션위크의 신진 디자이너팀이 디자인한 티셔츠를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굿네이버스에 전달한다.
그루폰코리아는 캠페인이 진행되는 9일 동안 9팀의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9종의 티셔츠 각각 100장을 내놓는다. 캠페인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이전 9일 동안 판매된 티셔츠를 한꺼번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루폰코리아 황희승 대표는 “지난 2007년 미국에서 사회적 모금 및 공익 사업 목적의 집단 행동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사이트가 더포인트(The Point) 였으며 이것이 바로 그루폰 창립의 시초“라며, “그루폰코리아도 이와같은 사회 공익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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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