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인구)이 주최하는 제2회 유림공원 사생대회가 16일 대전 유성구청 앞 유림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김신호 대전광역시 교육감과 이인구 이사장 및 학생과 학부모 등 약 4000여명이 참석했다.
유림공원은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사재 100억원을 들여 조성한 도시숲 공원으로 대전시에 기부채납했다.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지난해 유림공원 개장을 기념해 개최한 제1회 사생대회에 관심과 참여가 높아 계룡장학재단에서 올해 두 번째로 마련했다.
이번 사생대회는 글짓기와 그리기 두 부문으로 나뉘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총상금 2200여만원을 시상한다. 이와 함께 수상자들의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제2회 유림공원 사생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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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