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법정관리를 신청한 동양건설산업이 발행한 회사채나 기업어음(CP) 잔액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양건설산업의 일반 CP 잔액은 없다. 지난 2008년말 신용평가사들이 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하향 조정, 시장에서 단기자금을 조달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A3등급은 회사채 BBB와 같은 수준이다.
공모 회사채 역시 발행된 것이 없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동양건설은 지난 2003년 사모사채를 발행했으나 모두 상환됐다.
한편, 동양건설의 PF대출과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은 이날 만기인 헌인마을 2135억원을 비롯해 경기도 화성 동탄 파라곤(180억원), 청담 파라곤(290억원), 김포 걸포동 파라곤(696억원), 용인 마북 파라곤(240억원), 서울 사당3동(500억원), 오산계성제지(880억원) 등 총 4921억원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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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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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회사채 역시 발행된 것이 없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동양건설은 지난 2003년 사모사채를 발행했으나 모두 상환됐다.
한편, 동양건설의 PF대출과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은 이날 만기인 헌인마을 2135억원을 비롯해 경기도 화성 동탄 파라곤(180억원), 청담 파라곤(290억원), 김포 걸포동 파라곤(696억원), 용인 마북 파라곤(240억원), 서울 사당3동(500억원), 오산계성제지(880억원) 등 총 4921억원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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