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넥스텍과 LED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에콰도르 지방정부 임바부라의 주지사 Diego Garcia Pozo가 방한했다.
임바부라 주지사는 방한 기간 동안 넥스텍의 구미와 경주공장을 방문해 LED 관련 제품군과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 신소재 관련 기술에 대한 내용을 참관할 예정이다.
넥스텍은 지난 달 24일 임바부라와 LED조명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LED조명 생산 현지기업 설립에 공동투자 및 부품∙기술제공을 위한 MOA(합의각서)를 임바부라 지방정부와 체결한 바 있다.
넥스텍은 LED조명 관련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임바부라 지방정부는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5년간 1억2500만 달러의 매출을 보장할 수 있는지 판매 가능성을 검토 중으로 금번 주지사의 넥스텍 방문을 통해 본 계약이 급물살을 타게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임바부라 지방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넥스텍 제품 홍보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