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까지 ‘보험은 사랑이다’ 캠페인
[뉴스핌=송의준 기자] KDB생명이 출범 1주년 기념 고객이벤트를 펼친다.
KDB생명(사장 최익종)은 4일 출범 1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하며 사업연도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KDB생명(구 금호생명)은 지난해 3월 산업은행계열회사로 편입돼 사명을 변경하고 사옥을 이전하는 등 턴어라운드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왔다.
KDB생명은 이 일환으로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고객감사 행사인 ‘KDB랑랑페스티벌’ 캠페인을 실시한다.
KDB랑랑페스티벌은 ‘보험은 사랑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보험의 본질인 가족사랑, 부부사랑, 그리고 자녀에 대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알리는 캠페인이다.
KDB생명은 캠페인 기간 동안 종신보험이나 연금보험, 어린이보험을 가입한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가족 해외여행 상품권 등 812명에게 총 2억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DB생명 홈페이지(http://www.kdblife.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랑랑퀴즈”를 통해 한정된 도서를 지급한다.
또 행사 참여자에게는 고객이 위치하고 있는 KDB생명 해당 지점의 재무설계사(FP)가 직접 방문해 가족사랑 컨설팅을 실시한다.
KDB생명은 이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시해 이 기간 동안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재무설계사에게는 하와이에서 열리는 ‘KDB생명 하와이 컨벤션’ 참여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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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