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의 금 선물가가 수요일(30일) 4일간의 하락세를 접고 상승 마감했다.
시장내 폭넓은 위험선호 추세 분위기로 투자자들이 다른 자산과 함께 금 선물도 매수에 나서며 지지받은 것으로 지적됐다.
여기에 유럽중앙은행(ECB)이 점진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에 달러가 약세를 보인데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지표도 예상치에 거의 부합하는 강력한 수치를 나타내며 증시가 상승, 금 시장이 지지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트렌드매스 푸처스의 자차리 옥스만 이사는 "위험선호 추세가 귀금속 시장과 증시에 다시 돌아오는 듯한 분위기"라고 지적하고 "이같은 분위기가 거래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2분기 시작을 앞둔 투자자들의 금 매수세도 출현, 시장에 긍정적이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4월물은 7.6달러가 오른 온스당 1423.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412.00달러~1430.3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6분 기준 온스당 1421.85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415.95달러를 상회했다.
전기동 선물은 중국의 수요 경계감이 더욱 강화되며 압박받아 2% 이상 하락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209달러, 2.1%나 하락한 톤당 9381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5월물도 7.25센트 내린 파운드당 4.274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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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시장내 폭넓은 위험선호 추세 분위기로 투자자들이 다른 자산과 함께 금 선물도 매수에 나서며 지지받은 것으로 지적됐다.
여기에 유럽중앙은행(ECB)이 점진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에 달러가 약세를 보인데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지표도 예상치에 거의 부합하는 강력한 수치를 나타내며 증시가 상승, 금 시장이 지지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트렌드매스 푸처스의 자차리 옥스만 이사는 "위험선호 추세가 귀금속 시장과 증시에 다시 돌아오는 듯한 분위기"라고 지적하고 "이같은 분위기가 거래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2분기 시작을 앞둔 투자자들의 금 매수세도 출현, 시장에 긍정적이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4월물은 7.6달러가 오른 온스당 1423.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412.00달러~1430.3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6분 기준 온스당 1421.85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415.95달러를 상회했다.
전기동 선물은 중국의 수요 경계감이 더욱 강화되며 압박받아 2% 이상 하락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209달러, 2.1%나 하락한 톤당 9381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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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