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기자] 유로존 경기신뢰지수는 전월비 악화되며 시장의 기대에도 미치지 못했다.
30일 유럽위원회(EC)는 월간 서베이 결과 3월 유로존 경기신뢰지수가 107.3포인트로 직전월의 107.9(수정치)에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전문가 전망치인 107.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동일기간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는 마이너스 10.6으로 전월의 마이너스 10, 서비스업 지수는 10.8로 전월의 11.2(수정치)에서 각각 역시 악화되었다.
유로존 가계들의 향후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 지수는 30.8로 전월의 25.7에서 상승했으며, 업계의 판매가격 기대지수 역시 23.8으로 직전월의 22.4(수정치)에서 상승했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