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OCI가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장 초반 부터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1분 현재 OCI주가는 전날대비 2.36% 오른 49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1조 72억원에 달하는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는 전일 OCI가 중국 JA 솔라사와 1조72억3680만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이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키움증권과 맥쿼리 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급증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의 곽진희 연구원은 "글로벌 대표 셀 업체인 JA 솔라사와의 대규모 공급계약은 향후 OCI에 장기적인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전 분기대비 영업이익도 22% 상승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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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