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신용평가기관 S&P가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정크본드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다.
S&P는 29일 'BB+'였던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BB-'로 두 단계 낮추면서 그리스의 재정 상태가 악화될 경우 신용등급을 추가로 강등할 수 있다고 밝혔다.
S&P는 그리스가 유럽안정기금으로부터 긴급 자금을 빌리는 상황에 처할 것으로 예상,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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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