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삼성정밀화학이 대체에너지 관련주로 떠오르며 강세다.
29일 오전 10시 03분 현재 삼성정밀화학은 전날대비 4.61% 상승한 7만 710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키움, 골드만삭스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삼성정밀화학은 지난 15일 이후 연일 상승세를 보이다 23일과 25일 잠시 주춤한 후 재차 상승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일본 지진을 계기로 원자력 발전의 위험성이 제기되며 대체에너지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삼성정밀화학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삼성정밀화학은 최근 태양광발전의 원료가 되는 폴리실리콘 생산 합작사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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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