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이 모기업 하림그룹과 함께 백혈병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이날 오후 3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행복나눔’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4월 1일 부터 12월 31일까지 하림치킨, 주원산오리, 하림삼계탕 등 하림그룹의 인기 상품 방송을 특별 편성하여 판매 금액의 1%를 적립,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하림치킨은 NS홈쇼핑에서 1분 당, 평균 500만원어치 이상 판매되는 대표적인 히트 상품이고, 주원산오리 역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름철 보양식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하림삼계탕도 주문이 밀리는 히트 상품으로 이들 제품을 9개월 동안 판매했을 때, 약 1억원의 후원금을 적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후원을 받게 되는 어린이의 성장 과정을 담은 사진과 글을 NS홈쇼핑 기업 블로그에 연재하고, 생일과 어린이날에는 임직원의 축하 방문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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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