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롯데건설은 충남도청(내포)신도시 RM-12블록에서 아파트 885가구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롯데캐슬은 지하2층~지상20층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0㎡ 110가구 ▲84㎡A 248가구 ▲84㎡B형 117가구 ▲84㎡C형 385가구 ▲84㎡D형 25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충청남도 신청사와 불과 300여m 떨어져 있으며, 885가구의 대단지에 70~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롯데건설 측은 홍성·예산 일대에는 2008년 이후 공급물량이 140세대(임대제외)에 불과해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예상분양가는 3.3㎡당 565만~647만원대로, 현재 홍성군 최근 입주한 아파트의 매매시세가 3.3㎡당 590~600만원 정도인 것을 감안할 때 이전하는 이전기관 종사자 및 홍성군, 예산군 실수요자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오는 31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충남도청 근무자를 위하여 충남도청 후생관 내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문의 041)631-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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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