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장 초반 호남석유가 강세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호남석유는 우리시간 오전 9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5% 상승한 39만 7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건스탠리를 중심으로 외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키움과 동양 역시 매수세의 창구 역할을 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 지진에 따른 화학업체의 반사 이익과 함께 호남석유의 주력 제품인 에틸렌글리콜과 부타디엔, 폴리프로필렌 등의 가격이 강세를 보일 것이란 분석이 시장 참가자들의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이날 발표된 증권사들의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 역시 호재로 소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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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