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계룡건설은 계룡장학재단을 통해 155명의 학생들에게 1억4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계룡건설은 28일 이인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계룡건설 명예회장)이 155명의 고등․대학생에게 2011년도 1분기 장학금 1억4082만6400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한 장학금은 2011년도 일반장학금 전체 3억5430만5600원 중 1회분으로 학생들에게 직접 지급됐으며, 92년 12월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만491명, 장학금 32억8561여만원에 달한다.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이외에도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사업을 비롯, 일본구주지역의 백제문화유적탐사 사업,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사업, 독도 우리 땅 밟기사업, 류관순 열사 전기발간 지원 사업, 三學士碑(삼학사비) 중건사업, 백제문화제 봉수대건립사업,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현 후원사업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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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