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여명 소비자 대상 시네마 파티 개최
[뉴스핌=배군득 기자] 인텔은 소녀시대와 함께한 캠페인 뮤직비디오 비주얼 드림 3D와 에피소드 영상을 26일 900여명 소비자와 인텔 관계자들을 초청,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에서 ‘시네마 파티’를 마련했다.
인텔은 올해 초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소개하면서 ‘코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소녀시대와 함께 만든 뮤직비디오 비주얼 드림을 공개, 이번에 3D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
또 인텔 신기술 신기능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에피소드 영상을 제작했다. 에피소드 영상은 소녀시대 멤버 태연, 윤아 서현이 출연해 일상에서 직접 활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서현의 뮤직비디오 감독 데뷔, 윤아의 패션쇼, 테란의 황제 임요환과 윤아의 스타크래프트2 한판 대결 등으로 재미있게 구성됐다.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이번에 공개된 비주얼 드림 3D는 올해 초 공개한 인텔 뮤직비디오 비주얼 드림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구현하는 빌트-인 비주얼을 보여 주려 했다”며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텔 기술을 소녀시대와 함께 에피소드로 엮어 소비자에게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려고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