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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채애리 기자] 삼성전자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삼성앱스'가 서비스 시작 10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달성했다.
24일 삼성전자는 삼성앱스가 현재 전 세계 120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웨이브' 출시 당시 2000여개였던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1만 3천여개로 6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가별로는 프랑스·독일·스페인에서 전체 다운로드 실적의 약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도 여러 고객층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헬스·박물관·동화·소셜 커머스 앱 등을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국립중앙박물관·티켓몬스터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콘텐츠 제작자들을 통해 앱을 제공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권강현 전무는 "2011년에도 바다 기반의 다양한 단말 라인업을 바탕으로 삼성앱스 성장이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양질의 컨텐츠 확보를 통해 삼성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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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