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OLED 부품용 GLASS 제조 및 CNC컨트롤러 제조업체인 큐리어스는 성균관대학교 CAPST와 공동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조에 쓰이는 최첨단 핵심기술인 플라스틱 기판소재에 대한 양산체제를 조기구축 한다고 밝혔다.
큐리어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초 개발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기판 소재에 대한 양산을 하기 위한 약350평 규모의 공장부지를 이미 계약완료 했다"며 "제품양산에 필요한 핵심 장비인 핀란드산 In-line PECVD(플라즈마 화학증착 코팅기)를 4월 중으로 수입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In-line 스퍼터링(플라즈마 물리증착 코팅기) 장비는 국내에서 구입하여 설치한 후 5월 초에 시험가동을 통하여 시제품을 제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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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