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내달 9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유림공원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계룡장학재단에 따르면 참가자격은 대전지역 초등학생으로 이달 31까지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분야는 글짓기와 그리기 2개 부문이고, 각 학교에서는 분야별 30명 이내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주제는 대회 당일 유림공원에서 발표되며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총 상금 2200여만원이 수여된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작년 첫 대회에 많은 학생들과 보호자가 함께 유림공원을 찾아주셔서 공원내 자리가 없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두 번째로 개최하는 만큼 대전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호응이 이어진다면 앞으로 매년 상시적인 대회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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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