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의 카메라 제조업체인 니콘은 이번 지진으로 생산을 중단했던 북부 지역의 모든 공장들을 오는 3월 말까지 재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22일 밝혔다.
니콘은 그러나 전력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부품 조달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완전한 생산 능력을 확보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의 카메라 제조업체인 니콘은 이번 지진으로 생산을 중단했던 북부 지역의 모든 공장들을 오는 3월 말까지 재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22일 밝혔다.
니콘은 그러나 전력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부품 조달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완전한 생산 능력을 확보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