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OCI의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을 2803억원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 최지환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폴리실리콘 영업이익이 P3(Capa 10,000톤/년) 정상 가동 효과, 2월이후 태양광 발전 설치량 증가에 따른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등으로 전분기 대비 28.4%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2011년 1분기 영업이익 2,803억원 예상
2011년 1분기 기존 예상 영업이익 2,803억원(2.27일 예상치)을 유지함. 사업
부별로는 폴리실리콘 영업이익이 P3(Capa 10,000톤/년) 정상 가동 효과, 2월
이후 태양광 발전 설치량 증가에 따른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등으로 전분기
대비 28.4% 증가한 2,373억원 예상. 화학 영업이익은 제품(BTX, CB 등) 가
격 상승 등으로 전분기 대비 16.5% 증가한 430억원 예상.
2011년 2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7.6% 증가한 3,017억원 예상
2011년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6% 증가한 3,017억원이 예상됨. 이
는 기존 예상치를 4.0% 상향 조정한 수치. 이는 고순도 폴리실리콘에 대한
공급부족으로 가격 강세가 2분기에도 이어지며, 제조비용은 P3 정상 가동 효
과로 예상 보다 빠른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 이에 따라 2011년 예상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을 각각 0.2%, 3.6%, 2.7% 상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10,000원(상향)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580,000원에
서 610,000원으로 상향 조정. 이는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 제조원가 하락 등
으로 2011년 예상 영업이익을 3.6% 상향 조정한데 등에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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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